[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대전보훈청은 5일 우송고등학교에서 “대전의 봄, 우리들의 삼월”이라는 주제로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보훈청과 우송고등학교의 협업으로 열렸으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의장, 대전시교육감, 3·8민주의거참여자, 학생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1부는 3·8민주의거 시를 소재로 한 시단막극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 및 축사, 3·8토크버스킹 ‘그날을 말하다’, 플래시몹 게릴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2부는 우송고등학교 학생들이 3·8민주의거의 의미를 담
사회
손지유 기자
2024.04.05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