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024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9개 직종 647명 모집에 2050명이 지원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직종은 교육복지사로 3명 모집에 129명이 응시해 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직종별로 교육복지사 43:1, 돌봄전담사 29.4:1, 특수교육실무원 12.8:1, 체험해설실무원 20:1, 조리원 1.4:1, 임상심리사 4:1, 사회복지사 35.5:1, 당직실무원 1:1, 청소실무원 5.4:1로 나타났다.또한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12개 직렬(직류)별 223명 모집에 1546명이 지원해 평균 6.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직렬별로는 교육행정(1권역) 9급은 45명 모집에 469명(10.4대1), 교육행정(2권역) 9급은 83명 모집에 499명(6.0대1), 교육행정(장애인 구분모집) 9급은 11명 모집에 12명(1.1대1), 교육행정(저소득 구분모집) 9급은 3명 모집에 13명(4.3대1),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25명(8.3대1)이 접수했다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중등직업교육 SOC사업에 온양한올·금산하이텍고등학교가 선정됐다.25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중등직업교육 SOC 사업은 사회기반시설을 의미하는 SOC처럼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중등직업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사업은 산학협력 특화(Start-up), 지역사회 개방(Outreach), 학습·정서관리(Care)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진다.올해는 총 20개교 선정에 전국적으로 92개교가 신청하면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 가운데 온양한올고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올해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업이 신기술 적용 제품과 서비스 완성도 검증을 위해 실증이 필요할 때 공간, 시설, 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 사업화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시장진입의 안정성을 높여 기업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2~3월 공모 접수를 진행했으며 지원한 총 36개 기업(경쟁률 5대 1)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심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7개사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총 52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24일, 2024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은 결과 교육행정 등 5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86명에 총 945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또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52명 모집에 689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아울러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4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4.8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최근 군인, 군대에 대한 선호도가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육·해·공군 등 사관학교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사관학교 지원은 수능에 대비한 연습 성격으로 지원하거나 타 대학과 중복 합격해 빠지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경쟁률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2025학년도 사관학교의 학생 선발 방식을 진학사와 확인해 보자.▲ 1차 시험, 경찰대 실시일과 달라올해 육·해·공군 및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선발 방식은 작년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일부 차이점은 존재한다. 먼저, 육군사관학교 선발 인원이 작년에 비해 남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오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의대 정원의 증가로 약학대학을 포함한 ‘의치한약수’의 합격선이 연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15일 수학싸부와 대학미래연구소는 지난 2024학년도 약학대학 수시와 정시 경쟁률을 통해, 이번 2025학년도 약대 입시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자료에 따르면 먼저 올해 약대를 지원할 경우 수능 수학 기준, 3~4개까지 틀려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원인으로는 의대 정원 증원을 꼽았다.지난해는 수능 수학 기준으로 2개(92점 이상)가량 틀렸을 경우 약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966만2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21대 총선이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년 뒤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7기 ‘2024년 국민안전급식점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국민안전급식점검단’은 전문가로 구성된 ‘급식관리단’과 시민들이 동참한 ‘국민참여점검단’ 총 87명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공급업체 시설·설비 안전관리부터 식재료 위생·품질 등 현장점검뿐 아니라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체계 조성을 위한 의견 개진 등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된다.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신과 식품안전 분야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급식관리단’은 지난해부터 37명으로 확대 운영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히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아니라 최근 몇 년간 변화를 계속해 왔기 때문에 수험생이 이를 막막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특히 주요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험생들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렵게 여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Q&A 형식으로 진학사가 정리해봤다.- 제 내신 성적으로 어느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까요?내신 성적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경쟁력이 아니다. 최근 학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평가항목의 축소로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농업기술센터는 6일 행복농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대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행복농장은 센터 도시농업 테마파크에 조성돼 있으며, 110구획 규모의 텃밭을 시민들에게 분양했다.텃밭 분양은 20㎡ 12.8대 1, 10㎡ 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특히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케어팜 교육농장’은 장애인 가족과 대전광역치매센터 연계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치유와 쉼이 공존하는 도심형 농장으로 20구획을 분양했다.행복농장은 자연 친화형 농법으로 합성농약과 비닐 등
[충남일보 김준기 기자] 충남 청양군은 지방소멸 극복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청양군 빈집이음사업 ‘만원 임대주택’을 본격 시행한다.청양군 빈집이음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내 방치되고 있던 빈집을 정비해 5년간 군에서 직접 입주자를 모집하여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청년, 신혼부부, 귀농 귀촌인에게 재임대(전대)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빈집이음사업 대상 주택을 신청·접수 받아, 현재 단독주택(81㎡∼115㎡) 3채의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있는 상황이며, 빈집 정비 지원 조례를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예체능 분야는 특기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 실기를 통해서 진학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기 없이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도 예체능계열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고교 생활 중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심과 노력을 보였다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하지만 뒤늦게 예체능 분야로의 진로를 정해 미처 준비를 못한 학생들도 있기 마련이다. 이에 실기를 준비하지 않았거나 관련 활동이 없더라도 예체능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진학사와 알아보자.▲ 영화·영상 계열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올해 대전과학고등학교(대전과고)에서 4명, 전국 영재학교에서 62명의 학생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했다. ‘영재학교’는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기에, 사실상 이탈한 것으로 간주된다.다만 이탈자는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이 확인됐다. 영재학교 재학생들이 의약학계열로 진학할 때 받는 불이익이 강화되면서다.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학년도(’24년 2월 졸업) 전국 8개 영재학교에서 의약학계열에 지원한 학생은 110명이었다. 이
16년 정도 오랫동안 국회 출입을 하고 나면 취재원인 국회의원들과 친분이 없을 수 없다. 마냥 취재를 위한 공식적인 만남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사적인 자리도 함께 하다 보면 친소관계가 형성되는 것이 인지상정인 듯하다.사적인 얘기지만 얼마전 자혼에 친분이 있는 여야의 성 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국회의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여야간 상생의 정치가 뇌리에 스쳤다. 특히 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당선자와 낙선자로부터 동시에 축하를 받았는데, 마음이 짠했다.정치는 현실이고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냉혹한 것이어서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대전도시공사를 통해 '기존주택 매입임대' 청년 유형 150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매년 150호씩 1400호를 매입해 청년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입한 154호 중 58호에 대한 1월 모집공고 결과 626명이 접수, 평균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청년매입임대 주택사업’은 정부와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주택 매입 후 지역내 저소득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시중 임대료의 40~50% 이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충남지역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재·보궐선거 후보자는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선관위에 따르면 21일- 22일 이틀 동안 충남지역 11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후보자 등록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11개 선거구에 총 31명이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재·보궐선거의 경우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3곳의 선거구에서 15명이 등록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후보자명부와 정당별·직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비례대표 후보 등록 자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가장 많은 3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국민의미래의 후보 1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 2번은 탈북민 출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지역 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7개 선거구), 세종 2개(2개 선거구), 충남(11개 선거구) 등 20개 지역구에 총 61명이 등록했다. 먼저 대전에선 22명이 등록했으며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구에선 민주당 장철민 의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개혁신당 정구국 국토종단마라톤본부장이 명단에 올랐다. 중구에선 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전 의원이 접수했다. 서구갑은 민주당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