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 본선 무대를 끝으로 여정을 장식했다.한국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첫 원정 8강 진출의 희망을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미루게 됐다.최종 성적은 조별리그까지 1승 1무 2패다. 대표팀은 본선에서 강호들을 상대해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랭킹 1위의 문턱은 넘지 못한 셈이다.이날 한국은 손흥민, 조규성, 황희찬, 황인범, 정우영, 이재성,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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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지 기자
2022.12.0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