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양홍규 후보는 갈마2동 통장협의회를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양홍규 선거사무소)
지난 4일 양홍규 후보는 갈마2동 통장협의회를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양홍규 선거사무소)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양홍규 후보가 지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으로 둔산동 ▲명품어린이 공원 조성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주차장 확보 ▲노후 아파트, 건축물 신속 재건축·재개발, 월평동 ▲청년 K-스타트업 타운 조성 ▲성룡초·성천초 통폐합 및 주민복합커뮤니티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만년동 문화예술 거리 조성, 갈마동 ▲수영장·수치료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도서관 설립, ▲탄방동 남선체육관 재건축, 공원 재정비 추진, 용문동 ▲용문초등학교 신속개교 ▲유등천 명품 수변공원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양홍규 후보는 용문종합사회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양홍규 선거사무소)
지난 7일 양홍규 후보는 용문종합사회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양홍규 선거사무소)

양홍규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지역민들의 고충과 오랜 시간 숙원사업으로 대두된 현안들을 고려해, 서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들을 추진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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