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2023계룡군문화축제에서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소방안전 체험장은 행사장을 찾은 단체와 가족 단위의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재난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체험 프로그램 주요 내용으로는 이동체험 차량을 활용한 화재 대피, 지진, 소화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사진 전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어린이 방화복 및 소방 헬멧 착용 체험 및 기념 촬영, 기념품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김영태 대응예방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 혁신을 불러일으키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등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충남에서는 계룡시를 포함해 3개 시·군에서 수상했다.이 시장은 세계 최초로 군문화를 소재로 개최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군문화 랜드마크인 병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 ‘2023계룡군문화축제’가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계룡군문화축제는 과거와 달리 체험 위주의 체류형 축제 프로그램 발굴에 공을 들였으며 그 결과 ‘계룡군문화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해·공군 3군이 하나 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2023계룡군문화축제는 3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미 2사단장, 주한 튀르키예 대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격을 높였고 국방체험관에 해·공군·해병대관을 개설해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은 5일부터 2023년 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용도령 디지털 대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계룡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신사업 및 신기술 교육과정 ‘용도령 디지털 대학’은 건양대 계룡대학습관에서 총 11회차에 걸쳐 디스플레이 기술, 빅데이터, Chat Gpt 등 신기술 강좌와 함께 직접 만든 디자인을 활용한 공예 강좌, 디지털 시대 가족대화법 등 교양강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건양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대학 교육과정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주방에 비치해 주길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과열된 식용유와 물이 만나면 불길이 더 치솟기 때문에 큰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고 분말 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 온도가 높게 가열된 상태여서 재발화할 가능성이 높다.‘K급 소화기’는 주방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로 화재 시 막을 형성해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기에 보다 효과적이다.김남석 소방서장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방 화재로 인한 화재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대국민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폐소생술 방법을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방법으로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중단돼 심각한 뇌 손상 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심폐소생술 방법으로는 첫 번째 깨우고,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어깨를 강하게 두드리며 의식 확인하고 두 번째 알리고, 119 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하기 세 번째 누르고, 깍지 낀 손으로 가슴 정중앙을 약 5㎝ 깊이로 1분에 100회~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신도초등학교 도로변에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도로교통법에 따라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정차가 금지됐으나 신도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요구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를 위해 논산경찰과 협의를 거쳐 엄사리 231-6번지 일원에 어린이 승하차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시는 이번 조치로 어린이 교통안전은 물론 파라디아 아파트에서 양정 구간 도로의 원활한 차량 통행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시 관계자는 “신도초등학교 어린이 승하차 구역이 마련돼 학교 주변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6일 개막하는 ‘2023계룡군문화축제’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 가득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군문화축제 개막일인 6일에는 오후 4시부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튀르키예, 미 8군 등의 해외군악대 공연과 함께 정상급 트롯 가수 홍자의 열띤 무대가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K-POP 문화공연, 어린이 군복 패션쇼 등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군문화축제 방문객을 위해 ‘항공우주 특별관’을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항공산업을 탐사할 수 있는 K-SKY, 우주산업을 탐사할 수 있는 K-SPACE, 항공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K-SHOW로 구성돼 있다.K-SKY와 K-SPACE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공한 유무인 겸용 개인항공기와 아리랑 위성 및 누리호 모형 등이 전시되며 K-SHOW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전시 관람에 이어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가을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캠핑장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하기,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하기, 화롯대 사용 시 주변에 물 뿌리고 사용 후 잔불 정리하기, 텐트 야광 줄 사용 또는 끝막이로 고정하기 등이 있다.김남석 소방서장은 “캠핑장에서 요리 또는 모닥불을 피우기 위해 화기 사용이 잦은 만큼 화재 위험성도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충남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시행에 따른 계룡시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택시 기본요금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오르게 되며 기본거리는 1.5㎞에서 1.4㎞로 축소된다. 100원당 주행거리는 105m에서 85m로 조정되고 시간당 요금은 종전과 같이 100원당 35초로 유지된다.이와 함께 심야할증 시간대와 요율 또한 달라지는데 기존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20%의 추가 할증요율이 적용됐지만 이번 인상으로 오후 11시부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경계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 125명과 의용소방대원 140명, 소방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18대를 동원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서 완벽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빠른 초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현장 출동 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활동 체계 확립 등이다.김남석 소방서장은 “추석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2023계룡군문화축제 기간 중 병영체험관에서 실내 VR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이번 VR 체험존 운영은 축제 개막 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체험 내용은 모의전투 체험을 비롯해 육·해·공군 체험, 계룡 9경 등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일 체험이 가능한 인원은 총400명 내외로 30분이 소요되는 모의전투 체험은 60명, 각각 10분이 소요되는 육·해·공군과 계룡 9경은 340명이 체험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당일 오전 9시3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6일 ‘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최근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부서별로 다양한 시책을 구상,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모두 119건의 시책을 발굴했다.특히 내년도는 민선 8기 절반을 넘어 3년 차로 접어드는 해로 미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주요 시책 사업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