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는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직사회의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75개 기초 시의회를 평가 대상으로 포함해 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다.계룡시의회는 청렴 체감도·노력도 지표에서 직무관계자 및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지방의회 평균점인 68.5점보다 높은 점수인 75점으로 전국 상위 등급인 종합 2등급을 달성,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4일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대학생 행정 인턴 근무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행정 보조와 안내 업무를 실시하게 된다.이응우 시장은 “이번 인턴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더욱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하는 등 새해맞이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3일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을 방문한 데 이어 4일에는 지역 내 소재한 소방서와 지구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노인지회,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아울러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2024년 계룡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최근 ‘블랙아이스(도로 결빙 현상)’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블랙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이후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노면 위에 얇은 빙판처럼 얼어붙는 도로 결빙 현상을 말하며 아스팔트 틈새를 도포하듯 살얼음이 낀 상태로 평소 도로보다 약 14배, 눈길보다는 약 6배 이상 미끄러워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교량과 터널 주변 또는 해가 잘 들지 않는 도로에서 위험성이 높고 고속도로는 대형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더욱 주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3일 계룡시체육회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사회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생활체육을 통해 계룡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와 지역사회 체육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진행하는 목적으로 체결됐다.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원스님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계룡시체육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4일 ‘2024년도 문화누리카드’ 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문화누리카드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2024년도에는 작년보다 2만 원이 인상된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급되며 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으로 1290여명에게 1억67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카드 발급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면·동사무소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발급자는 자격이 변동되지 않는 한 자동으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4일 ‘2024년 계룡시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계획은 사각지대 없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를 통해 안전도시 계룡을 건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시행계획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행정안전부의 ‘제2차 국민 안전교육 기본계획(2023년∼2027년)’을 시행하기 위한 계룡시의 연도별 안전교육 계획으로 안전교육 추진체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기존 소방대상물의 규모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 계획서가 올해부터 건축물의 특성에 따른 용도별 서식으로 변경된다고 3일 밝혔다.용도별 소방 계획서는 소방 안전관리자의 업무가 확대돼 작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고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것으로 업무 지휘와 감독 책임자 지정,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따라서 2024년도 용도별 소방 계획서는 개정된 서식에 따라 작성해야 한다. 개정된 용도별 소방 계획서는 일반대상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지난달 30일 지역 내 화재 취약시설에 대해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재성 부시장 주관으로 재난총괄부서인 시민안전과와 화재 취약시설 소관부서, 소방서 등 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됐다.이번 점검에서는 요양원 등 노약자 시설 대피 공간 및 경사로와 연결통로 설치, 장애인시설 전열기구 등 난방용품 안전성, 다중이용시설 소화 설비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정상 작동, 전기 기계·기구 접지 및 누전차단기 설치, 실내 놀이시설 소화 설비 정상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고귀한 생명을 살린 직원 5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이 정지된 환자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이번 수상자는 지난해 8월 지역 내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 소방장 김관중, 소방교 박옥근, 소방사 황준서, 펌뷸런스 대원 소방사 육심인, 이재웅이다.김남석 서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이응우 시장은 시무식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응변창신의 자세로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시장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열린 계룡시 개청 20주년 행사에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파워풀 국방도시,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새터산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새로운 계룡의 100년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엄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새해 메시지 낭독,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기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일출을 함께 맞았다.또한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뜻깊은 순간들로 가득한 새해가 될 거에요~ 푸른 용처럼 높은 비상을 위해,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힘과 행운’을 상징하고 경의의 대상으로 여겨졌던 ‘청룡’의 기운을 듬뿍 받아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 우리 시는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기 위한 쉼 없는 여정으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미래비전 수립과 정책 개발을 추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행복을 다지는 값진 성과들을 거둔 한 해였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시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김범규 계룡시의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1일 신년사를 전했다.김 의장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용을 품고 있는 우리 계룡시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새로운 수도로 천도를 고민했을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적·지정학적으로 여전히 큰 잠재력과 귀중한 가치를 지닌 도시라는 생각이 든다”며 “그렇기에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은 우리에게 더욱 뜻깊고 유의미한 해이자 청룡의 힘과 기운으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비상하는 승천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계룡시는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계단 등을 통한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완강기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완강기는 공동주택을 포함한 고층 건물에서 화재 또는 그에 준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에 밧줄을 매고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비상용 피난기구다.올바른 완강기 사용 방법으로는 먼저 완강기를 꺼내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를 걸어 연결하고 조임 너트를 돌려 잠근 후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던진다.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하고 조인 후 벨트가 풀리지 않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5건을 접수했으며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의 서면 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4년 1월1일 자로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인사 규모는 승진 22명(4급 1명, 5급 3명, 6급 4명, 7급 이하 14명), 전보 78명 등 총 112명으로 승진인사와 함께 직위 적합성, 업무능력, 희망 보직 등을 고려해 조직체계 안정과 시정 연속성을 위해 필요 최소 범위에서 실시했다.◇ 4급 승진▲보건소장 이금용◇ 5급 승진▲비서실장 유태모 ▲사회복지과장 김기월 ▲건강증진과장 서은희◇ 5급 전보▲경제산업과장 류지형 ▲민원토지과장 유영주 ▲환경위생과장 최윤석 ▲상하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2023년 모범납세자 6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세외수입 포함)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 내에 전액 납부한 자로서 개인 연 350만 원 이상, 법인 매년 1500만 원 이상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시장 추천과 충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이번 선정된 모범납세자에게는 내년 1년간 NH농협은행 및 하나은행으로부터 예금금리 우대,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 우대 혜택과 시·군 공영주차장,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시설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겨울철을 맞아 전기·가스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28일 밝혔다.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낡은 배선과 피복 수시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콘센트·전기기구의 접속 부분 먼지 관리, 배전반에 수분이나 먼지가 침투되지 않도록 관리하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가스화재를 예방하려면 사용 전 냄새를 맡아 가스 누출 여부 확인,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 설치하기, 가스레인지 옆 화기 용품 두지 않기 등을 실천해야 한다.한승철 예방총괄팀장은 “가정에서 전기·가스시설 화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소방은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겨울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불티가 인근 산이나 민가, 문화재 시설 등으로 날아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킬 우려가 크다.특히 화재 원인으로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중,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0.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그다음으로 전기적 요인(23%), 기계적 요인(10.4%) 순으로 발생한다.당부 사항으로는 담배꽁초는 불씨 꺼진 것 확인 후 버리기, 쓰레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