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은 성공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월별 필수 점검해야 할 사항을 진학사와 미리 확인해 보자.▲ 1~2월-개념 학습고3이 되면 1학기 기말고사 이후 본격적인 문제풀이 중심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문제풀이보다 기초적인 개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방학 때 모의고사 성적표, 내신 시험지 등을 확인해 부족한 영역, 단원, 유형 등을 중심으로 학습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학생부 확인전년도 학생부 마감 기준일은 2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지역 대학입시 전문학원 제일학원은 지난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점수대별 지원 가능 대학을 발표했다.제일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전·충청권 대학 인문계열 상위권 학과는 228점, 자연계열은 23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러한 가채점은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수시에 지원한 대학간의 비교 분석시 의미가 있으며, 현재는 예상 등급컷 이므로 오차의 가능성을 두고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일학원은 밝혔다.먼저 인문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대학교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여 년 동안 고유의 교육브랜드를 만들며 전국 3개 부속한방병원 개원, 육군본부와의 협약을 통한 국내 최초 군사학과 설치 및 운영, ACE사업 선정 등 대학의 내실을 다지며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학생중심 운영을 대학의 중요가치로 삼으며 ‘미래 대학의 새로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고3 수험생들에게는 기말고사, 모평 결과에 마음이 심란하기도 하고 마지막 학교시험이 끝났다는 생각에 자칫 해이해질 수도 있는 시기이다.하지만 지금부터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학생부 검토기말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학생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먼저 기말고사 성적을 반영한 자신의 최종 내신성적을 확인한 후,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교육부는 26일 사교육 경감대책을 발표했다.이번 경감대책 발표는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학교 교육을 황폐화시키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지난 2022년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 원으로, 지속 증가해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날 "공정한 수능 평가를 점진적‧단계적으로 확실히 실현하고 사교육 수요 원인별 맞춤 대응을 통해 사교육을 경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공교육 과정 중심의 공정한 수능을 점진적‧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수능 종료 후 면접·논술고사일이 다가온 가운데, 확진 수험생도 차질 없이 응시에 임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대전 지역 대학들은 17일 수능 이후 치러진 고사에서 일제히 일반 수험생 또는 면접관과 분리된 별도의 고사실을 마련, 확진자·접촉자·공동격리자에 해당하거나 유증상인 수험생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대학별 고사를 진행하고 있었다.한밭대에서 24일 진행된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면접평가는 코로나 감염예방의 일환으로 고사 시간을 오전 8시, 오전 11시30분, 오후 2시10분과 같이 나눠가며 면접 대기실에 입실하는 방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지난 17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역별 1등급 원점수 기준이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0일 종로학원, 진학사, 메가스터디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 국어·수학 영역은 작년 수능과 비교해 평이해진 것으로 분석된다.진학사는 올해 수능 결과 ‘화법과 작문’은 93~100점, ‘언어와 매체’는 91~100점이 1등급 안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일학원도 국어 ‘화법과 작문’ 1등급 커트라인을 93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종로학원은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잠도 줄여가며 불철주야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나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수험생들도 잘 알 것이다. 수능이 끝난 후 다가오는 주말부터 대학별 고사가 시행되고, 정시 원서접수 전까지 대입의 화룡점정이라고 불리는 정시 지원전략도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수능 가채점 성적에 따른 성적대별 지원,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상위권 수험생 - 모의지원서비스 활용, 희망 대학과 경쟁대학·상위대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새 6일 앞으로 다가오게 됐다. 이에 11일 대성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이 반드시 알아둬야 할 수능 전후 필수 체크사항을 정리했다.▲ 수능 전, 예비소집에서 꼼꼼한 정보 확인 필요수능 시험 전날 예비소집이 실시된다. 예비소집 장소·시간은 응시 원서 접수증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예비소집은 수험표 수령과 시험 관련 유의사항 확인, 응시 시험장, 시험실을 확인하는 자리이므로 수능 당일 원활한 응시를 위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예비소집 장소에서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에는 수험표에 적힌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끝났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일단 큰 결정이 끝났다는 마음에 자칫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다.벌써부터 대학생이 된 듯한 기분에 들뜨기도 할 것이고, 때로는 자신의 지원이 좋은 선택이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에 계속 불안해하거나 미련을 보이기도 할 것이다. 친구들이 좋은 대학에 지원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더 심란해지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이유로 학업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원서 접수가 합격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특히 졸업생이 아닌 고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8월31일 시행되는 9월 모의평가는 지난 6월 모의평가에 이어 올해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험이다.9월 모의평가는 11월17일에 시행되는 2023학년도 수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점검하고 본인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13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9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모집 지원 대학을 마지막으로 점검해야 한다.6월 모의평가 성적과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 수준을 먼저 확인한 다음에 수시모집 대학을
[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고3 수험생들은 기말고사와 모평 결과에 마음이 심란하기도 하고, 마지막 학교 시험이 끝났다는 생각에 자칫 해이해질 수도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지금부터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기말고사가 끝난 현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자.① 학생부 검토기말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학생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먼저, 기말고사 성적을 반영한 자신의 최종 내신성적을 확인한 후, 희망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10일부터 14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2022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만655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894명이 감소했다. 이중 수시모집에서 전체모집인원의 75.7%인 26만2378명을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며, 이는 전년도(26만7374명)에 비해 4996명 감소한 수치다. 2022하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지원 유의사항을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수시모집은 학생부 교과 성적에 의해 선발하는 학생부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윤여표 총장을 필두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 민간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4개 부속한방병원 개원, 육군대학과 협약을 통한 국내 최초 군사학과 설치 및 운영, ACE사업 선정 등 대학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부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미래 인재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전대의 위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지난달 실시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결과가 발표됐다.대전 서구에 위치한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6월 모의평가 결과에 따른 지원가능 대학·학과를 분석했다.이번 6월 모평에는 모두 48만여명이 지원(재학생 41만5794명, 재수생 6만7105명)해 전년대비 387명이 감소했다.올해 6월 모의평가는 EBS 연계율이 50%로 축소되고 국어 및 수학에서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는 등의 개편된 수능체제를 적용한 첫 모의고사로 2022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파악 및 향후 학습 전략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특히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올 대입 마무리를 위한 지원체제를 강화한다.현재 28일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으로 본격적인 2021 대입 수시모집 전형 기간이 시작됐다. 12월3일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다.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수시모집 모의면접 실시, 면접 준비 등 수시 대학별고사 지원을 위한 온라인 연수, 정시지원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우선‘찾아가는 대학 넛지(Nudge) – 대입면접분야’지원을 통해 서류기반 면접, 토론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 등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전형 유형에 맞는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대학교는 1980년 ‘국가발전, 문화창조, 사회봉사’의 건학이념으로 설립된 중부권 대표의 민간사학이다. 대전대는 개교 이후 지난 40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4개 부속한방병원 개원, 육군대학과 협약을 통한 국내 최초 군사학과 설치 및 운영, ACE사업 선정 등 대학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부지원 사업 수행을 통해 내실을 다지며 대전의 대표대학으로 성장해왔다.‘튼튼한 기본과 특별한 경험’을 모토로 교육혁신을 지속하고, 차별화된 선진 교육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는 대전대학교는 학생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수능이 140일도 채 남지않았다. 대입 일정이 전체적으로 2주씩 미뤄지긴 했지만, 한 달여 늦게 시작된 1학기와 온라인 병행 수업 등으로 고3 학생들에게는 남은 입시 일정이 부족하기만 하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을 대비해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 7월 22일 인천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 크게 연연하지 말고 기말고사 대비가 최우선바로 다음주인 7월22일 인천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수험생들은 해당 시험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8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