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주역 '황소' 황희찬 선수가 본인의 구단인 울버햄튼 FC를 위해 ‘K-급식’을 의뢰한다.3월 첫방송을 앞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손창우 기획, 이나라 연출)은 전 세계 어디든 대한민국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예능 프로그램이다. ‘요리 대부’ 이연복, ‘한식계 큰손 CEO’ 홍진경, ‘랍스타 급식’으로 명품급식의 대명사가 된 김민지 영양사를 비롯해 허경환·남창희·몬스타엑스 주헌이 급식군단으로 뭉쳐 K-급식을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카타르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역 축구선수 김진수가 6살 연상 아내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첫 등장이 예고됐다.지난 9일 SBS ‘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축구선수 김진수·김정아 부부의 합류가 깜짝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진수는 방송을 통해 아내·딸과 함께하는 세 식구 일상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진수는 귀가하는 아내를 기다렸다가 깜짝 놀래키는 장난을 치는 등 6세 연하 초딩 남편의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그런가 하면 결혼 7년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아르헨티나가 36년 만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라스트 댄스'를 우승으로 마무리했다.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은 그야말로 쫓고 쫓기는 명승부였다.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는 최종 점수 3대3으로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가 4대2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경기의 순간을 사진으로 모아 본다.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프랑스와 모로코가 2022 카타르월드컵 결승행 티켓을 두고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4강전을 치른다.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는 통산 7번째 월드컵 4강으로 연속 우승을 노린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최초 4강 진출팀으로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켰다.프랑스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16강, 8강을 진행하는 동안 5경기에서 총 11골을 기록하는 등 쉴틈 없이 상대의 골문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 지어 튀니지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숫자의 의미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번째 경기인 포르투갈전에서 동점골로 16강으로 이끈 축구 국가대표 김영권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한다.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김영권이 월드컵 소집 하루 전 리아-리현-리재 남매와 애틋한 하루를 보낸다. ‘슈돌’과 함께 성장한 ‘리리리 남매’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아빠 김영권과 열정 댄스부터 맞춤 축구 교실까지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이날 김영권은 월드컵 기간 동안 떨어져 있을 ‘리리리 남매’를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MBC가 지난 6일 오전 4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의 16강 경기인 브라질전 중계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7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vs 브라질’ 중계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11.6%, 전국 가구 기준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벽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시청률은 17.5%, 2049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12년 만에 월드컵 원정에서 16강 목표를 달성하며 2022 카타르월드컵 여정을 마무리 한 가운데, 스타들이 대표팀 축구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했다.작사가 김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 경기를 마지막처럼 온몸을 갈아 넣은 우리 선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브라질전 경기 종료 후 코치진과 인사를 나누는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스포츠란 보는 것만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꿈의 사이즈를 폭발적으로 넓힐 수 있단 걸 느꼈다. 오늘 아쉬워하기엔 불과 얼마 전 포르투갈전에서 얻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해 브라질전을 앞두고 있지만, 대전시는 거리응원전 개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대전시는 지난 27일 붉은악마 대전지회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거리응원전 허가 의지를 내비쳤었다.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대전시는 축구협회, 붉은악마 대전지회 등과 검토를 거쳤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거리응원전을 하지 않기로 결론지었다.거리응원전 결렬에 대해 대전시 체육진흥과는 5일 거리응원전이 열리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의 8강 대진표가 채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과 일본이 6일 새벽 16강전에 나선다.먼저 H조 2위인 대한민국 대표팀은 G조 1위인 브라질과 오전 4시(한국시간) 맞붙는다.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팀이다. 강한 상대임은 분명하지만 수많은 경우의 수를 뚫고 16강 무대에 오른 만큼 국민들의 응원이 커지고 있다.공중파 3사에서는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KBS2는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 MBC는 김성주 캐스터, 안정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일본이 스페인과의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일본은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최소한 비겨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일본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스페인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앞서 일본은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독일을 상대로 2대1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러나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0대1로 패하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며 E조 2위를 기록 중이다.일본은 이날 스페인과 최소한 비겨야 16강을 진출할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카타르가 월드컵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대회에서 탈락했다. 개최국이 조별리그에서 모두 패배한 것은 이번이 월드컵 역사상 처음이다.카타르는 3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0대2로 패배했다.앞선 에콰도르, 세네갈과의 1·2차전에서도 패한 카타르는 승점 0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최초로 승점을 올리지 못한 개최국이 됐다.카타르는 이번 대회가 첫 본선 여정으로,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를 위해 대거 귀화를 승인하며 월드컵 최종명단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거리응원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7일 붉은악마 대전지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경우 대전시가 거리응원전 허가를 고려해보겠다고 했다.붉은악마 대전지회 김민규 회장은 “약 200명의 회원들과 다수 장비들을 보유해 수도권에 지지 않는 응원력을 가지고 있는데 거리응원에 나서지 못해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이어 “대전시가 진행하면 보조하는 입장으로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며 “오늘은 우리끼리 모인 것에 만족하고 있는 상태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오늘 밤 10시 드디어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 나서 지상파 3사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우선 MBC는 오후 8시30분부터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해설위원, 서형욱 해설위원의 중계로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를 현장 생중계한다. 이어 밤 12시10분 포르투갈 대 가나 전, 25일 오전 3시5분 조별리그 G조 브라질 대 세르비아 전 중계를 편성했다.이에 따라 ‘생방송 연금복권 720+’ 추첨 방송은 평소 오후 7시5분에서 30분 늦춰 편성했고, 드라마 ‘마녀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현지에서 MBC 해설위원 안정환과 일본 후지TV 해설위원 오쿠보 요시토가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이번 만남은 오쿠보 요시토가 22일 카타르 국제방송센터에서 안정환을 찾아오면서 성사됐다.오쿠보 요시토는 일본 축구리그인 J리그의 3회 연속 최다 득점왕에 오른 공격수다. 오쿠보 요시토는 일본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안정환을 “너무 잘생긴 천재 스트라이커”라며 존경하는 선수로 밝힌 바 있다.이 자리에서 안정환은 일본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응원을 전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한편 MBC는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1위)이 월드컵 대이변을 일으켰다. 22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FIFA 랭킹 3위)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23일을 공휴일로 선포했다.걸프지역 일간지 ‘칼리즈 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사우디아라비아는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 회사, 학교 등 모두 공휴일을 즐겼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증권거래소도 문을 닫고 다음날 재개장할 것이라고 알려졌다.전날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기간 중, 대전에서는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진행되지 않을 전망이다.대전시와 하나시티즌, 붉은악마 등은 재창궐하는 코로나19와 이태원 참사의 여파로 다중밀집에 따른 감염과 사고를 우려해 공원과 경기장 등에서 대규모 응원전의 계획이 없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서대전시민공원, 으능정이거리, 대전월드컵경기장 등은 대형스크린을 통해 월드컵 경기가 생중계되고, 대규모 응원전 등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월드컵 응원 장소였다.하지만 대전시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이 겨울에 개최되며 계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손흥민(30·토트넘)이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첫 훈련에 참석하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여부를 놓고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 매체들은 손흥민의 우루과이전 출전 여부를 두고 그의 훈련 모습과 기자회견 내용을 앞다퉈 보도했다.우루과이 매체 '엘 옵세르바도르'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한국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을 마친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 여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안와골절로 부상에도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운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카타르 땅을 밟았다.손흥민은 16일 오전 0시44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의 태극전사 중 마지막이다.부상 부위인 왼쪽 얼굴은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입국 몇 시간 전부터 그를 기다린 취재진과 수십명의 팬들을 향해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답했다.손흥민은 공항 즉석인터뷰에서 “이제 잘 왔으니 몸을 잘 만들어
[충남일보 김미주 기자] '꿈의 무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벤투호가 도하 입성 후 12시간 만에 첫 잔디를 밟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 에그라 훈련장에서 월드컵 대비 첫 훈련을 진행했다.본대 도착 전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이강인(마요르카)이 먼저 카타르에 입성했으며, 본대 도착 후에는 황희찬(울버햄튼), 김민재(나폴리),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이 차례로 카타르에 도착해 벤투호에 합류, 최종명단에 포함된 26명의 선수
[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20일 개최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맞아 ‘축구가 전부일 때,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캠페인을 전개한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손흥민이 함께해 메시·벤제마·하키미·벨링엄·페드리와 같은 유명·라이징 선수들과 하나의 ‘축구 가족’으로 등장한다.또 국내에서는 손흥민·황의조·김승규·조현우·이강인 등 아디다스 공식 파트너이자 국가대표 선수들이 함께 모여 캠페인을 함께 한다.이처럼 각자의 열정으로 월드컵을 향한 여정에 함께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축구팬들에게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