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테마여행 홍보(딸기 수확 체험 코스)
당진 테마여행 홍보(딸기 수확 체험 코스)
당진 테마여행 홍보
당진 테마여행 홍보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시가 관내 관광코스와 체험을 연계한 봄맞이 여행상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관광객 모집한다.

코스 내용으로는 한 달에 한 번 당진편 「선셋 일몰 여행 feat 딸기 수확체험」으로 ▲신리성지 ▲삽교호 관광지 ▲딸기 수확체험 ▲면천읍성 ▲왜목마을 관광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 및 딸기 수확체험, 그리고 왜목마을의 아름다운 일몰을 즐길 수 있다.

「봄나들이 당진 체험 여행 feat 딸기 수확체험」은 ▲면천읍성 ▲아미미술관 ▲삽교호 관광지 ▲솔뫼성지를 둘러보며 관광지 투어와 함께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당진 당일 여행」은 ▲삼선산 수목원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제 ▲합덕성당을 코스로 봄철의 수목원과 함께 면천면의 골정지, 면천창고 카페 등을 잇는 면천읍성 레트로 거리와 버그내 순례길을 주요코스로 한 당일 기획 여행상품이다.

시는 여행상품을 체험 유·무에 따라 1만1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수도권 출발 상품과 당진 경유 상품으로 이원화해, 당진 시민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약·문의는 모두투어로 전화하거나 모두투어, 투어 모여, 테마 캠프 홈페이지와 당진시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20명 이상 모객 시 운영될 예정이다.

김지환 문화관광과장은 “당진은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이자 서해안과 내륙의 역사·문화·생태관광 등 다양한 자원을 보유한 해륙 관광도시로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분들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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