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이 세종시 관내 3개 대학(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한국영상대학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하며 22대 선거에서 시민께 제시한 공약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주 15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김영 부총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8일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 19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이승희 부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는 강준현 의원의 22대 총선 공약인 ‘세종 3·2·1 프로젝트’중 핵심인 국가산단 중심의 북세종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총선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맞았다.이번 개표 결과, 대전에선 7석 모두 민주당이 석권했다. 먼저 동구는 장철민 후보가 53.28%(6만4597표)의 득표율로 45.06%(5만4527표) 득표에 머문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개혁신당 정구국 후보는 1.65%(2007표)에 그쳤다. 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후보가 52.08%(6만6509표)를 달성하면서 47.91%(6만1172표)를 얻은 국민의힘 이은권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충청권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측됐다.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 따르면 충청권(대전‧세종‧충남 기준) 가운데 대전은 민주당 6곳 예측 1위, 경합 1곳이며 세종은 민주당과 새로운미래 1곳이 예측 1위다. 충남은 민주당 6곳, 국민의힘 1곳이 예측 1위며 4곳은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대전은 ▲동구 민주당 장철민 53.1%, 국민의힘 윤창현 45.2% ▲중구 민주당 박용갑 53.1%, 국민의힘 이은권 46.9% ▲서구 갑 민주
[충남일보 김인철 한내국 기자] 22대 총선 투표일이 일주일 앞으로 남겨진 가운데 최대의 캐스팅보드를 쥐며 '스윙 스테이트' 지역으로 불리는 충청권에서 다수의 지역구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각 시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등이 자체 판세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8석이 걸린 충청권은 양당이 우세 지역으로 본 곳이 많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우세권을 9곳, 민주당은 11곳으로 분석했다.국민의힘은 충북 8곳의 지역구 중 충주(이종배), 제천·단양(엄태영), 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등 3곳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세종시토론위)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 일정을 공지했다.후보자 토론회는 세종시 갑선거구는 4월 1일 오후 5시50분부터 6시50분까지, 을선거구는 4일 오후 5시50분부터 7시10분까지(연설회 포함) TJB를 통해 중계방송으로 진행한다.토론회 갑선거구는 류제화(국민의힘), 김종민(새로운미래) 후보자가 참석하며, 을선거구는 강준현(더불어민주당), 이준배(국민의힘) 후보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또 을선거구 후보자연설회에는 이태환(개혁신당),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지역 시의원 일동은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오전 나성동 현대자동차 사거리와 어진교차로에서 시민에게 ‘더 나은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아 출근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이날 거리인사는 민주당 세종갑 이영선 후보의 부동산투기 의혹에 중앙당의 공천취소 결정 이후 위기감을 감지한 시의원들이 지역 민심을 달래겠다는 의지로 나선것이다.세종 갑지역 시의원 일동은 “세종시갑 민주당 후보의 불찰로 발생한 공천취소는 시민과 당원에게 실망감과 허탈감을 안겨줬다”며 “당의 일원으로 막중한 책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은 25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첫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마련했다.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장에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세종 갑(국민의힘 류제화·새로운미래 김종민)' 오후 2시부터 '세종 을(더불어민주당 강준현·국민의힘 이준배·개혁신당 이태환)' 순서로 진행됐다.방송 시청은 ▲세종 갑 26일 ▲세종 을 27일 이틀동안 각각 오전 11시30분, 오후 7시30분, 오후 11시에 SK브로드밴드 Btv 케이블 채널1번을 통해 방영된다. 유튜브(채널명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대전·세종·충남지역 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7개 선거구), 세종 2개(2개 선거구), 충남(11개 선거구) 등 20개 지역구에 총 61명이 등록했다. 먼저 대전에선 22명이 등록했으며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구에선 민주당 장철민 의원,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개혁신당 정구국 국토종단마라톤본부장이 명단에 올랐다. 중구에선 민주당 박용갑, 국민의힘 이은권 전 의원이 접수했다. 서구갑은 민주당 장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대전·세종·충남지역 내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7개 선거구), 세종 2개(2개 선거구), 충남(11개 선거구) 등 20개 지역구에 총 55명이 등록했다. 먼저 대전에선 19명이 등록했으며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구·중구·유성갑은 2대 1, 서구을·유성을·대덕구는 3대 1, 서구갑은 4대 1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7명, 새로운미래 2명, 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1명 등이다. 동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18일 법원행정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세종 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김상환 전 법원행정처장과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한차례씩 두 차례 면담을 가졌으나, 올해 1월 취임한 천대엽 신임 법원행정처장과의 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세종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관련 법안인 행정소송법과 법원설치법은 각각 지난 2020년 6월과 2021년 3월에 발의됐으며,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이다.이 법안은 정치·행정수도인 세종의 특수성과 상징성, 사법서비스 품질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 을)은 13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2대 총선을 겨냥한 공약을 발표했다.강준현 의원은 ‘세종 3·2·1 프로젝트’ 등 지난 6일 내놓은 경제공약 외 이날 ‘명실 3부 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애 대한 구체적 공약을 내놨다.강 의원은 대한민국 수도권 과밀과 국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균형 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며 세종시가 이를 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추진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착공과 함께 입법·사
[충남일보 한내국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이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강준현 의원은 대법원에서 올해 초 임명된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을 12일 만나 세종시 법원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하고 조희대 대법원장 측에 친전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천 법원행정처장은 강 의원의 요청에 “저희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고 여러가지 도움을 받아야 될 상황”이라며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답했다.강준현 의원은 앞서 지난해 2월 전임 김상환 법원행
[충남일보 한내국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시을)이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교부액·재정특례가 대폭 삭감된 것과 관련 강력하게 비판하며,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위해 원상복귀할 것을 윤석열 정부에 요구했다.올해 국가 예산은 656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세종시 교부액은 지난해 대비 13.6% 감소한 1086억 원으로 확인됐다. 2018년 이래 처음 감소한 것으로 교부액이 감소함에 따라, 재정특례도 지난해 대비 14.3% 감소했다.세종시교육청 상황은 더 심각하다. 올해 교부액이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 을)이 세종시 경제발전 거점지역으로 조치원읍에 세종시 2청사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강준현 의원은 6일 조치원1927 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 3·2·1 프로젝트’ 현장 공약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프로젝트를 ‘명실 3부 행정수도,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으로 명명하며 세종시 종합발전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강 의원은 "인구와 일자리, 인프라 등이 수도권에만 집중되고 있는 대한민국 양극화 현상을 지적하며 지방소멸을 막아내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제22대 4·10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대진표가 속속 채워지고 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기준 대전 6곳, 세종 1곳, 충남 8곳 등의 대진표가 짜여졌다. 우선 대전 동구는 국민의힘에서 단수 공천된 윤창현(비례대표) 의원과 3인 경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이 서로 맞붙는다. 중구는 민주당 박용갑 전 중구청장, 정현태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간 경선이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에선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 이은권 전 국회의원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공관위는 이날 5차 회의를 열고 대전 서구을에 박범계 의원, 세종을에 강준현 의원, 천안갑에 문진석 의원, 아산을에 강훈식 의원, 논산·계룡·금산에 황명선 전 논산시장, 충북 증평·진천·음성에 임호선 의원을 각각 단수 공천했다.아울러 충북 충주는 결선 없이 경선이 치러지며 김경욱 전 국토부 제2차관, 박지우 전 지역위원장, 맹정섭 전 지역위원장이 서로 경쟁하게 된다.
[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61)이 4월 총선 '세종 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강 의원은 5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출마 이유로 "민생을 파탄내고 대한민국을 후퇴시킨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순항 중인 행정수도 세종 건설이란 과업을 착실히 마무리해 '행정중심 세종'을 만들고 세종이 '충청 메가시티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재선에 성공하면 세종국가산업단지에 대기업을 유치해 경제부흥으로 실질적인 일자리 창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남 콘서트 ‘사람과 미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4일 열린 행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영입 인재들과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모색했다.이날 박정현 최고위원과 황운하 시당위원장, 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구갑) 장철민(동구)·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전·세종·충남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1부 강연에서 박정현 최고위원은 “겨울이 가기 때문에 봄이 오는 것이 아니고 봄이 오기 때문에 겨울이 물러가는 것이다. 4월 10일
[충남일보 한내국 김공배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세종을)이 19일 공익사업용으로 토지 등을 양도한 데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양도세 규정을 완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등 2법을 대표발의했다.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공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세 감면 비율을 현행보다 10%씩 더 상향하고, 해당 양도소득을 포함한 양도세 종합한도액을 1개 과세기간별 한도는 현행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5개 과세기간별 한도는 현행 2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이 골자다.소득세법 개정안은 공익사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이광문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광문아! 엄마를 부탁해, 중구를 부탁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지난 10일 오후 7시 BMK 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최고위원, 황운하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대전시 전·현직 시의원, 기초의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저서를 통해 유년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경험과 중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 기술의 발전 및 AI의 중요성을 강조,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