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 체험학습 프로그램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 체험학습 프로그램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충남 당진교육청 유아체험교육센터는 유아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높여주는 신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개관한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는 그동안 더 많은 관내 원아의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만3세~5세 유아들 또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19일에는 관내 우민늘사랑 어린이집 유아들이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해 꽃가람 프로그램인 ▲예술 경험 영역의 아틀리에 ▲자연탐구 영역의 요리보고 조리 먹고 ▲당진항과 서해바다, 은가람 프로그램인 ▲신체 운동 및 건강영역의 정글 놀이터 ▲사회관계 및 자연탐구 영역의 궁금이 광장과 어울림마당을 체험했다.

또 당진유아교육체험센터는 내실 있는 유아 발달 수준과 누리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방문 기관 교사 대상으로 체험실 사용방법·안전수칙 사전연수를 진행해 안전하고 원활한 체험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김용재 교육장은 “유아들의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성을 함양에 당진유아체험교육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유아들의 전인적 발달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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