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대전시 중구청이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첫 미술축제를 연다.중구청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중구 문화예술의 거리 내 7개 갤러리에서 ‘제1회 대전중구미술축제 ’ 전시를 선보인다.행사에는 정영복미술공간, 설비원서점, 동양장B1, 문화공간 주차, 우연갤러리, 이공갤러리, 화니갤러리 등이 참여한다.이번 축제에는 청년작가 강현욱, 권영성, 김덕한, 김보람, 김영진, 김정인, 박종욱, 손주왕, 양태훈 등 9명과 거리설치미술팀 ‘STUDIO 1750’이 함께해 회화·사진
전시
이승우 기자
2025.09.0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