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평생교육원이 창의력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해 운영한다.(남부평생교육원 제공)
남부평생교육원이 창의력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해 운영한다.(남부평생교육원 제공)

[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은 다음 달 8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보드게임’ 등 여름방학 특강 14강좌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학습 능력 신장에 도움이 되는 강좌로 운영되며 ‘유튜브 촬영가자’, ‘생각을 만드는 3D펜’, ‘플러스펜 수채화’ 강좌는 학생들이 평소에 경험해 보고 싶어 하는 과학·미술 분야로 수강생 모집 시 대기인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한기우 원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끼와 재능을 찾고 더불어 알찬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9월에는 하반기 정규강좌 42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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