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전현민 기자] 충남 계룡시는 15일 이응우 시장이 ‘제10회 대전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태권도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선수단은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고 특히 명품태권도장은 품새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에 선수단과 학부모들은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시장은 “우리 태권도 꿈나무들이 계룡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앞으로도 태권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