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이 오는 21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1층에서 새해 맞이 ‘복이 깃든 물건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제공=KT&G)
KT&G 상상마당이 오는 21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1층에서 새해 맞이 ‘복이 깃든 물건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사진제공=KT&G)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KT&G 상상마당이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콘셉트의 ‘복이 깃든 물건들-Find your fortun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1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1층 디자인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앞두고 복 주머니를 포함한 한국적 정서를 담은 굿즈를 선보인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요소도 준비돼 사주 기반으로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작명 기계를 배치하는 등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 친화적 이벤트가 구성돼 있다.

관람료는 없으며 세부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김천범 상상마당 홍대 파트장은 “새해를 기원하는 복 콘셉트 공간을 통해 방문객들이 따뜻한 응원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며 대중과 예술을 잇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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