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식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기념 토론회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기념 토론회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지난 22일 시민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과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개소식은 이건호 당진부시장의 기념사와 함께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의 센터 현황과 사업 설명, 현판 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토론회는 충남 시민재단 이정일 상임이사가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경과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윤정 충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센터 운영 및 공익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다음 발제를 이어갔다.

이후 당진시의회 최연숙 의원, 서영훈 의원, 환경운동연합 김병빈 센터장, 당진 참여연대 오미숙 운영위원, 어린이책 시민연대 유내영 활동가가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유튜브와 줌을 통해 시청한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이건호 부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중심으로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 촉진을 위해 온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8일 ‘협치 당진을 만들자, 100분 토론’을 주제로 민관협치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당진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검색을 통해 공식 채널로 유튜브 시청이 가능하다.

또 시리즈 마지막으로 7월 중 ‘공익활동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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