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손글씨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손글씨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7월1일-7일)을 맞아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알리는 손글씨 이어가기 운동에 동참했다.

7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은 충남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7월1일 사회적기업의 날을 기념해 실시하는 행사다.

사회적경제는 불평등·빈부격차·환경파괴 등의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는 ‘사회문제 해결 중심’ 경제활동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사회적경제와 직결된다”며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사회적경제를 응원하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교육감은 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정경록 대표의 지목으로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