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다음달 12일 올해 대전 반려동물 건강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견강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건강클리닉, 부대행사가 마련돼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건강달리기 대회, 어질리티 체험대회, 기다려 기다려 게임, 장기자랑 대회로 구성돼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이 중 건강달리기 대회와 어질리티 체험대회는 각각 100개팀과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올해 상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다음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8회 운영한다고 밝혔다.11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수제간식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교육 등 3개 분야로 이뤄지며 180개팀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우선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우리 댕댕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동물행동교육실에서 다음달 6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일요일에 총 18회로 진행된다.보호자와 반려동물 1마리를 1개팀으로 1회 교육에 1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1~22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리는 2023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 기간에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7일 연구원에 따르면 검진센터에선 반려동물에 대한 인수공통전염병(5종)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검사 항목은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라임병·아나플라즈마증·에를리키아증,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증, 오염된 분변이나 물의 접촉·섭취로 감염되는 지알디아증 등으로 반려동물이 감염되면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오는 21~22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동물보호 캠페인, 부대행사 등이 마련된다.구체적으로 오는 21일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훈련견 시범 공연 및 토크쇼, 어린이 개똥줍기 대회가 펼쳐진다. 22일엔 독 스포츠 체험, 수의사 건강상담(내과, 외과, 초음파 영상진단),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등이 마련된다. 또 반려동물 기초 미용 관리, 문제행동 상담·교정,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반려동물 놀이터 사업 부지 3곳을 확보하고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 사항이자 100대 핵심과제인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위해 공원, 시유지, 완충지, 하천 등 국.공유재산 6700여 개 부지를 검토하고 반려동물 양육자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시는 관계 부서.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대전우송정보대 반려동물 훈련장 운동장 부지(동구, 2000㎡), ㈜CNCITY에너지 본사 유휴부지(중구, 1000㎡), 도안 친수구역 갑천생태공원 조성지(서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시 동물보호사업소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내 다목적광장에 설치되며, 중․소형견용(체고 40㎝ 미만)과 대형견용(체고 40㎝ 이상) 풀장이 10㎡ 규모로 각각 1개씩 운영된다.이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총 5회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1회당 중․소형견 10마리, 대형견 5마리씩 접수받는다.오는 18일부터 1주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다음달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올해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4월 반려동물 양육상담 교육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것으로, 시민 참여도가 높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을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하고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 교육을 신설했다.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우리 댕댕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에서 다음달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총 21회 진행된다. 반려견 어질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대전시 동물보호사업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반려 관계 형성을 위해 오는 2월10일부터 총 33회에 걸쳐 ‘무료 반려동물 양육 상담 교육’을 운영한다.26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반려동물 기초소양 교육(11회)’과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22회)’ 2개 과정으로, 훈련사·심리상담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진행을 맡는다.기초소양 교육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2월11일부터 4월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에 진행한다. 1회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반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20일 ㈜순수의 정석,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사람과 동물의아름다운 동행’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경종 ㈜순수의정석 대표이사, 송하영 대전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기업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 추구 및 대전 동물보호센터 내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매년 국내에서 유기되는 동물의 수가 10만마리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중 입양되는 비율은 25~37% 밖에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가 시민들의 시정에 관한 관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기획한 ‘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 시민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이 7155표를 받아 10.7%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방사청이 이전함으로써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신뢰성센터, 지역 방산기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와 대전시 미래 핵심전략 산업(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항공우주, 국방분야)과 연계해 대전이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많은 시민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오는 29~30일까지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2022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훈련견들의 멋진 공연과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된다.또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명랑운동회, 반려동물 퀴즈대회, 예쁜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펫 스튜디오 등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이외에도 대전시 수의사회에서 반려동물 건강상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수공통전염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가 9월30일자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사전예고 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번째 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 조치다. 먼저 국장급은 일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과학산업국을 전략사업추진실로 개편하고 정재용 일자리경제국장을 배치해 단지 조성, 지역 특화산업 육성, 기업 투자유치, 창업활성화 지원 업무를 관장토록 했다. 또 감염병 전환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체육 진흥 기능을 연계한 전담 조직으로 시민체육건강국을 신설해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을 발령했다. 경제과학국장에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더운 여름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서로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 제공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물놀이장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 설치되며, 7월26일~8월7일(월요일은 휴무)까지 중·소형견용(40㎝ 미만)과 대형견용(40㎝ 이상) 각 1개씩 2개로 나눠 운영된다.물놀이장은 각각 10㎡ 규모로, 매일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 4시에 각 100분씩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15마리씩 사전예약을 받는다. 이용요금은 무료다.7월19일 자정부터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월 말까지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동물보호법에 따라 가정에서 반려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아도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신규 동물등록이나 무선식별장치의 변경은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업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야 한다.등록대상 동물의 분실, 다시 찾은 경우 및 동물 사망 등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변경
[충남일보 김기랑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의 무료·반값 추진과 반려동물 공원 추가 조성, 보훈단체 수당 상향, 어르신 만성질환 의료비 지원 등 살기 좋은 대전 만들기를 위한 6차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허 후보는 26일 오전 시의회에서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와 합동 정책 발표회를 열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청소년의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무료화하고, 일반 성인들의 요금은 반값으로 내리겠다고 약속했다.그는 “대전의 승용차 수송분담률(하루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반려동물공원은 이달 9일~5월31일 임시 운영 기간 동안 공존과 배려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에티켓 교육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보호자의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유기 동물 발생을 방지하고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교육은 대전반려동물공원 내 반려동물 문화센터 1층 동물 행동 교육실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4월9일 오후 4시)에 실시된다.1회 교육 인원은 보호자 1인과 반려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24일 오후 민선 7기 대표적인 약속 사업인 대전반려동물공원 준공식을 갖고 4월부터 5월 말까지 임시 운영을 거쳐 6월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대전반려동물공원은 반려동물 사육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그에 따르는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 해소 및 공존을 위해 민선 7기 약속사업으로 추진됐다.유성구 금고동 3만㎡ 부지에 연면적 2408㎡ 규모인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야외훈련장·대형견·중형견·소형견 동물놀이터(5985㎡) 등으로 조성됐다.반려동물 문화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교육·세미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물 정보 등을 소개하는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 책자를 제작·배포했다.30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꿈돌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으며 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 시 홈페이지에 전자책(e-book)으로도 게시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책자에는 잘사는 대전, 편리한 대전, 함께하는 대전, 따뜻한 대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30일 반려동물공원 조성 상황과 동물보호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2년 3월 반려동물공원 준공을 앞두고 반려동물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을 만나 반려동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017년부터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발맞춰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학습하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반려동물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반려동물 관계자, 지역 주민이 함께한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천안시 백석동 일원의 쓰레기 매립장이 시민들을 위한 근린공원, 파크골프장, 반려동물공원 등으로 리뉴얼 된다.시에 따르면 최근 백석동 574번지 인근 위생매립시설 활용계획을 수립했다. 쓰레기 매립장은 1992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됐다. 현재는 농작물 재배지로 활용하고 있다.이에 시는 예산 37억원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반려동물공원 등 부대시설을 2022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총 사업면적은 4만6000㎡으로 파크골프장이 3만3000㎡, 반려동물공원 6000㎡, 200여대 주차 가능한 주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