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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충남 금산군은 올해 상반기 참전유공자 지원 대상 배우자를 32명을 확인했다.대상자들은 유공자의 사망 후 배우자복지수당 등 보훈수당을 받을 수 있음에도 관련 수당이 지급되고 있지 않아 군은 해당 사례를 확인하고 읍면에 관련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또한, 관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총 780명을 대상으로 보훈수당, 감면혜택, 생활편의 지원, 시설 이용요금 경감 등을 안내했다.보훈 수당으로는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배우자복지수당, 생일축하금, 사망위로금 등이 지급되고 있으며 주민등록등(초)본, 인
금산
박경래 기자
2024.04.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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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는 올해 주택용과 일반용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동결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최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조정안을 확정해 다음달 1일 사용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조정안은 시민 난방비 및 소상공인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기타 용도의 경우 평균 소비자요금 기준 0.31% 인상했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회계법인을 선정,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시가스 공급 비용 산정용역을 추진했다고 전했다.용역
대전
심영운 기자
2023.07.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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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공배 기자] 세종시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지역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2023년 지역 제품 우선 구매 추진 시스템’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최민호 세종시장 지시로 마련한 '2023년 지역 제품 우선 구매 추진시스템'은 시 산하 전부서, 출자·출연기관이 수의계약 시 지역 업체 우선 계약, 사업 설계 단계부터 지역 제품을 우선 반영하는 것이다.이번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지역 계약율이 낮은 물품 분야의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 제품 우선 구매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4단계 시스템을 마련했다.1단계는
세종
김공배 기자
2023.03.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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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소상공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을 확대한다.도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2-4월 도시가스 사용분(3-5월 청구요금)에 대해 요금 납부일을 3개월 연장하고 연장 기간 중 미납 요금에 대한 연체료는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지원한다.대상은 일반용, 업무난방용, 산업용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1만 6600여 곳이다. 일반용 대상은 1만 5800여 곳으로 숙박업, 욕탕업, 음식점업(식당, 주점, 카페 등), 스포츠시설‧센터, 이‧미용업소, 마사지업 등이다.업무난방용 700여 곳은 회사, 리조트, 모
내포
우명균 기자
2023.03.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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