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단장 신성희)과 (사)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임재현)가 이웃사랑 성금과 물품 등을 공주시에 기탁했다.(사진=좌측/금강유역협력단 신성희 단장, 우측/최원철 공주시장)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단장 신성희)과 (사)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임재현)가 이웃사랑 성금과 물품 등을 공주시에 기탁했다.(사진=좌측/금강유역협력단 신성희 단장, 우측/최원철 공주시장)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단장 신성희)과 (사)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임재현)가 이웃사랑 성금과 물품 등을 공주시에 기탁했다.(사진=좌측/임재현 지부장, 우측/최원철 공주시장)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단장 신성희)과 (사)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임재현)가 이웃사랑 성금과 물품 등을 공주시에 기탁했다.(사진=좌측/임재현 지부장, 우측/최원철 공주시장)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과 (사)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가 이웃사랑 성금과 물품 등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기한 이웃사랑의 나눔 행사로 동참됐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협력단은 백미 295포(4kg, 500만 원 상당)와 성금 50만 원 등 총 55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어 (사)전국한우협회 공주시지부는 390명의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한우 국거리 90kg(시가 약 1천만 원 상당)이 시에 전달됐다.

최원철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공주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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