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박민수 기자]제3회 대한민국 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이 지난 20일 충남 금산군 금산인삼관 지하 갤러리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금산예총 회원과 대회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축하하고 예술적 성취를 기렸다.
또한, 수상작은 오는 28일까지 금산인삼관 전시장에서 일반인들에게 공개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대전의 우수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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