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중앙감리교회는 지난 29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서면사랑후원회에 50만원을 기탁하며 서면 ‘나눔의 꽃 14호’로 선정됐다.
이번 성금은 교인 2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교회 측은 “작은 교회이지만 지역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서면사랑후원회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며, 이웃사랑 실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