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공원과 가로수·휴양림 등 주요 녹지시설에 대한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가로수와 띠녹지엔 보온재 설치·가림막 조성으로 한파와 제설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원에선 수도·전기 등 시설점검, 수목·초화류 동해 예방을 중점 추진한다. 또 휴양림은 폭설 대비를 위해 법면 보강·배수로 정비·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한 겨울 녹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공원과 가로수·휴양림 등 주요 녹지시설에 대한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가로수와 띠녹지엔 보온재 설치·가림막 조성으로 한파와 제설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원에선 수도·전기 등 시설점검, 수목·초화류 동해 예방을 중점 추진한다. 또 휴양림은 폭설 대비를 위해 법면 보강·배수로 정비·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며 안전한 겨울 녹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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