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아산시 송악면에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는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이 제27회 교보교육대상에서 평생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을 통해 우수한 교육 활동을 발굴하는 국내 대표 교육상으로,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이 지방 소멸과 폐교 위기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환경을 되살린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충남교육청은 아산시 송악면에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는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이 제27회 교보교육대상에서 평생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교보교육대상은 참사람 육성, 창의인재 육성, 평생교육, 미래혁신 등 4개 부문을 통해 우수한 교육 활동을 발굴하는 국내 대표 교육상으로,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이 지방 소멸과 폐교 위기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환경을 되살린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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