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대전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에서 주최한 '2025 보육사랑축제'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이 의원이 대전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보육교직원 권익 증진 관련 조례 제정과 민간 가정형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인상 등 영유아보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써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 의원은 "보육교직원의 권익 개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웃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영유아보육료 지원 단가 인상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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