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24일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신입사원들에 대한 임명장 및 휘장 수여 후 정창진 사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앞으로 한전원자력연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사원들의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정창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신입사원을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며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며,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러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미래를 향한 도전을 실천하며 한전원자력연료의 미래를 열어 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환영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 정창진 사장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환영사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총 59명으로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과정을 거쳐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24일 입사식 이후 각 현업부서로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6년 연속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해 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25년도 국가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유공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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