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전기사업소 직원들이 기부한 방한용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천안전기사업소 직원들이 기부한 방한용품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천안전기사업소는 20일 ‘느티나무 노인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 이웃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업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패딩바지(89개)와 털조끼(73개) 약 150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하고, 센터 전기설비 점검 및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했다.

여상운 천안전기사업소장은 “사업소 직원들의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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