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 동참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진흥원)
3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 동참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진흥원)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서 연말연시 지역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며 이번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최창우 원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봉사활동 및 기부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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