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호떡 아줌마’로 불리는 맹시현 씨가 4일, 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행복냉장고에 사용해 달라며 찰보리쌀(1kg) 200포를 기탁했다. 맹시현 씨는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오고 있으며, 호떡 봉사만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몇 달 전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호떡 나눔 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는 ‘봉사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의 호떡 아줌마’로 불리는 맹시현 씨가 4일, 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행복냉장고에 사용해 달라며 찰보리쌀(1kg) 200포를 기탁했다. 맹시현 씨는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오고 있으며, 호떡 봉사만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몇 달 전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호떡 나눔 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는 ‘봉사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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