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청렴·인권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반부패·인권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공단의 청렴·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행사에는 이사장, 본부장 및 공단 직원 약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원 대표 2명이 각각 청렴 실천·인권 경영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인권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윤리·인권 경영을 실현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