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및 여름 정기세일을 3일여 남겨두고 막바지 총력전을 펼친다.
8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여름 시즌을 맞아 풍성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삼복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 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수박, 활전복, 훈제오리 슬라이스, 삼계탕, 남도 추어탕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토종닭 영계를 당일 판매가 대비 30% 할인해 준다.
더불어 11층 고메이월드 ‘두레’ 매장에서는 초복 당일인 11일 단 하루 삼계탕 60인분을 한정 판매한다. 삼계탕 외에도 프리미엄 보양 쌀국수, 장어덮밥, 코다리 냉면세트 등 다양한 초복 보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층 GATE 1 앞 매장에서는 티쏘 팝업스토어가 오는 18일까지 열려 티쏘 전 품목 7% 할인과 80만원 이상 구매 시 티쏘 장우산을 증정하고 휴대용 시계 파우치는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1일까지 최대 10%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은행사가 펼쳐져 화장품·골프·남성·리빙 상품군에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1층 골든듀 매장에서는 골든듀 창립 32주년을 맞이 ‘Good Luck 32’ 행사와 스니커바 매장에서는 ‘골든구스 특템 찬스’가 펼쳐진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름맞이 ‘금강 써머 슈즈 균일가전’이, 4층에서는 운동·휴식·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웰니스 문화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백화점세이에서는 브랜드별 대표 여름 인기 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세이는 ’세이 앱(APP) 퀴즈 이벤트‘로 백화점세이 앱(APP)을 이용해 퀴즈의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세이 앱(APP) 푸시 이벤트(1차:7월9~15일, 2차:7월16~22일)’로 1차, 2차에 나눠 사은품을 준다.
행기기간 중 당일 백화점세이 푸시 알람 클릭 후 점내 방문 시 선착순 100명의 고객님께 1차에는 ‘스마트 방수팩’, 2차에는 ‘산책 헬륨풍선’ 을 각각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트래디셔널 브랜드 시즌OFF 30%’ 행사, 세이단독 ‘반에이크·레코브’ 인기상품 최대 80% 특집전, ‘퀵실버/록시’ POP-UP STORE 최대 40% 특집전, ‘크록스’ 클로그/플립플랍 최대 70~20% 특집전, 패밀리 브랜드데이 리빙 20%, 가구 10% 특집전 등으로 다채로운 특가행사를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