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기산초등학교 4~6학년은 지난 17일(화요일)에 서천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충남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하였다.(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군 기산초등학교 4~6학년은 지난 17일(화요일)에 서천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충남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하였다.(사진제공=서천교육지원청)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기산초등학교 4~6학년은 지난 17일 서천 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충남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에 참여하였다.

이날 체험학습은 충남도내 14개 시·군에서 준비한 20여 개의 창의융합 체험 부스에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부스를 방문하며 활동에 참여했다. 각 부스별로 3D 모델링, 꿈을 밝히는 아크릴캠프, 지상형 드론조종의 달인을 찾아서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특히 3D 모델링에 참여한 “ 4학년 학생은 내가 디자인한 것이 출력되는 걸 보니 신기한 점도 많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천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기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상상의 힘이 미래사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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