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사진 천안시청 제공)
천안시청 전경 (사진 천안시청 제공)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다음 달 2일까지 ‘2차 근로자 워라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과 자기계발, 여가활동 지원을 돕는다.

프로그램은 백석동 산업단지 인근 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일상 속 통증 해결(운동), 라탄 크래프트(취미), 손 안의 비서 챗GPT 제대로 쓰기(자기계발), 내 통장을 부탁해(금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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