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도서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 강좌를 진행한다.(자료제공=동대전도서관)
동대전도서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 강좌를 진행한다.(자료제공=동대전도서관)

[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동대전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를 발견하고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문화예술·진로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동대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스스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창의적인 진로 설계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우선 '민화 캐릭터로 나만의 행운템 완성하기', '일일 쇼콜라티에: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 강좌가 진행된다. 

이어 ‘꿈을 찾아 런던으로 떠났습니다’의 저자 최지훈 작가를 초청해 '꿈을 찾아서 떠나는 여정: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이란 주제로 작가와 만남의 장을 연다. 

이달 강좌는 지난달 30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작가초청 강연회의 경우 오는 17일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동대전도서관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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