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학교 운영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학교 운영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의회)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서부 중학교 7지구(구즉동‧전민동‧관평동), 서부 초등학교 5지구(구즉동‧전민동‧관평동) 운영위원장들과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교육 정책과 예산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장들은 학교별 화장실‧급식실‧외부창호 등 노후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

또 중학교 과밀 우려와 교권 보호, 교복 구매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금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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