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가 5일 오후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영동군)
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가 5일 오후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영동군)

[충남일보 조영민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가 5일 오후 영동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한돈 EGS 지역사회공헌 나눔행사로 한돈 전지 360kg(400만 원 상당)와 영동지역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로 한돈 전지 154kg(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영동군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매년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행사와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돈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한돈 전지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김학제 지부장은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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