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 신세계Art&science,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왼쪽부터)갤러리아타임월드, 대전 신세계Art&science,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대전 주요 백화점들이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패션·뷰티·생활용품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며 고객 맞이에 나섰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패션 아이템과 뷰티·생활 제품을 제안한다.

먼저 2층 중앙 행사장에서는 프렌치 감성 디자인 브랜드 ‘류 클래식(RYU CLASSIC)’의 겨울 부츠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4층 행사장에서는 코오롱스포츠·디스커버리 아우터 특집전이 진행된다.

아동복 브랜드 무냐무냐는 유아 내의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욕실 환기가전 브랜드 힘펠 휴젠트와 마사지 브랜드 풀리오 팝업이 잇따라 열린다.

1층에서는 나스의 ‘2025 대즐링 홀리데이 메이크업 쇼’와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전시가 진행된다.

6층 아트테라스에서는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가 ‘꿀잼도시 대전시티’ 콘셉트로 운영되며 대전 한정 굿즈와 체험존을 함께 마련했다.

이외에도 신세계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매 금액에 따라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한 패션 특가전과 아동복, 주방용품 할인 행사를 동시에 연다.

여성패션 브랜드 톰보이와 케네스레이디가 참여하는 겨울 의류 특가전이 2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며 아동복 브랜드 네파키즈와 탑텐키즈는 다운재킷과 경량 패딩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선보인다.

신규 브랜드 ‘시티브리즈’는 1층 매장에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하 1층에서는 후라이팬, 냄비, 식기세트 등 주방용품 초특가전이 진행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하반기 최대 쇼핑 테마인 ‘슈퍼위켄드’를 선보인다.

아울렛 기존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연다.

1층 해피니스 스퀘어에서는 인공 눈이 흩날리는 ‘첫눈 이벤트’와 고객 대상 ‘붕어빵 증정 이벤트’가 열리고 경품 응모 행사인 ‘슈퍼 럭키 드로우’도 함께 진행된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는 ‘타미힐피거·헤지스 특가전’이, 팝업스토어에서는 ‘더 일마·토니웩·루트파인더 기획전’이 마련됐다.

더불어 BC카드와 롯데카드 결제 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갤러리아타임월드가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한 할인 행사와 겨울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갤러리아 APP을 통해 지하 식품관과 11층 식당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식당가에는 순두부 전문점 ‘미식정’과 궁중 한식당 ‘길채정’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정부 주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행사도 이어지며 캐주얼·여성·유아동·스포츠 브랜드 전용 쿠폰과 삼성패션그룹의 금액권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1층에서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의 한정판 컬렉션이, 2층에서는 ‘막스마라’ 시즌오프 행사가 열린다.

이와 함께 3층의 ‘스와로브스키’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4층 ‘골든듀’는 금액대별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갤러리아타임월드 문화센터는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정규 강좌와 원데이 클래스,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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