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6일 서천 장항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6일 서천 장항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6일 서천 장항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제고와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안전수칙 홍보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입주기업을 순회하며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6일 서천 장항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6일 서천 장항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메시지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또 최근 안전보건교육기관을 사칭한 영업행위로 인한 영세사업장 피해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사칭 주의 안내문도 함께 배포하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단지 내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안전보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준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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