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은 지난 6일 학산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제1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기초거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6일 학산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제1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기초거점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영동군)

[충남일보 조영민 기자] 충북 영동군 학산면은 지난 6일 학산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제1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기초거점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조성된 야외무대 준공식과 함께 열렸으며,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전에는 기초거점사업 준공식이 진행돼 새롭게 조성된 주민 소통 공간의 개장을 축하했고, 이어 오후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려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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