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자리 운영 사진
배움 자리 운영 사진

[충남일보 김재권 기자] 충남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오감오촌 커뮤니티 센터에서 2025년 예산군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배움 자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배움 자리는 예산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란다 만들기’와 '이혈 테라피'를 체험하며 힐링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 초중등교육팀장이 진행하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 및 선행학습 예방 교육을 통해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예산 교육 발전을 위한 활발한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편, 박동신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님들과 학부모회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힐링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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