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진행된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후원금 전달식. (사진제공=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10일 진행된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후원금 전달식. (사진제공=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이하 건협 대전)는 10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대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61주년을 맞은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7일 협회 본부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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