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서천군)
충남 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서천군)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군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도 난방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가구당 20만 원씩 총 18가구에 360만 원 규모의 난방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선행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이웃 간 연대감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방유 지원 외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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