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캠프·창업동아리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사전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안전교육 ▲사업계획서 기초 및 정부지원전략 특강 ▲내 사업 아이디어로 최소 기능 제품 MVP만들기 ▲팀별 멘토매칭 및 사업 아이템 선정 ▲사업 아이템고도화 ▲팀별 IR발표제작을 통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가 마련됐다. 경진대회 대상은 물리치료과 학생 2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과기대 취·창업지원센터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하며, 개인별 맞춤 경력 개발과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역량을 키우는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미래 예비 창업가들의 열정과 성장을 응원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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