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부동산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도시정비사업 공공과 민간의 조화 그리고 정책과제’를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신탁공공방식의 정비사업 추진 경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세미나는 신탁방식 정비사업 개요 및 성과, 신탁방식 시행자의 역량 등 발전 방향, 정부대책 발표와 공공재개발 전망, 경기도 공공 재개발 사업의 특징 및 활성화 방안, 조합시행방식 정비사업의 장ㆍ단점 및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그간의 정비사업 성과를 돌아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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