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한과출장뷔페는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올갱이국 520인분을  영동군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사진제공=영동군)
영동한과출장뷔페는 12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올갱이국 520인분을 영동군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사진제공=영동군)

[충남일보 조영민 기자]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영동한과출장뷔페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올갱이국 52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올갱이국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 어르신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영자 대표는 “추운 계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순 관장은 “추위를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영동한과출장뷔페 (대표 이영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음식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