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 중구는 초·중·고 학교장 45명과 함께 교육 현안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자체와 학교 간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교육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사랑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학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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