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소방서는 11월 6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천군 해성공립어린이집 원아 20여 명이 서천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서천소방서)
충남 서천소방서는 11월 6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천군 해성공립어린이집 원아 20여 명이 서천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서천소방서)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충남 서천소방서는 6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서천군 해성공립어린이집 원아 20여 명이 서천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소방관 아저씨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하며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나눴다.

서천소방서 직원들은 아이들에게 소방차와 구급차를 소개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의 따뜻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소방의 날을 함께 축하해준 해성공립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