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중앙)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아산소방서)
지난 7일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중앙)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아산소방서)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소방서는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종인 서장은 화재취약대상 기획 수사 추진 및 특사경 수사사례 전국 1위 등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이 수여됐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수사활동으로 347건의 불법행위를 적발·입건하고, 실무 중심의 수사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하여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박종인 서장은 “이번 수상은 아산소방서 모든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 있는 소방행정과 현장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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