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9호 주인공으로 김웅식 화성시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연합회장을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제공=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9호 주인공으로 김웅식 화성시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연합회장을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제공=타이어뱅크)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타이어뱅크가 매월 진행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의 59번째 주인공으로 김웅식 화성시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연합회장을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연합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사랑의 밥차와 짜장차 운영, 병점역 무료급식 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성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축제와 시민 행사에 참여해 운영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등 10여 년간 7000시간이 넘는 봉사 시간을 기록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런 공로가 인정돼 이번 릴레이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웅식 연합회장은 “타이어뱅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1년에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전국 자치단체와 기관의 추천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개인이나 단체를 매월 선정해 감사장과 타이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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