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이연지 기자] 대전시의회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민경배 의원, 부위원장에 방진영 의원이 선임됐다.
윤리특별위원으로는 송인석, 정명국, 이병철, 박종선, 이금선, 김민숙, 황경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민경배 신임 윤리특별위원장은 "대전시의회가 시민의 존중과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렴하고 책임 있는 의회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회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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